[제품]코코너즘

📌 은하맨숀 백여섯번째 이야기 ‘코코너즘(COCONUZM)’입니다

코코너즘(COCONUZM)은 코코넛 밀크로 모두의 공존을 추구하는 새로운 주의(主義)의 아이스크림 브랜드에요. 식물성 재료로 만든 아이스크림으로 본연의 맛과 지구의 미래를 지키는 ‘아이스크림계의 테슬라’로서 친환경 혁신을 일으키고 있는 식품 브랜드입니다. 아이스크림과 코코넛을 형상화한 로고 캐릭터가 친근하면서도 청량한 지구에서 바라보는 구름이 연상되기도 하네요!


🌎 시원하고 맛있는 혁신

정종훈 대표는 자동차 회사 사원 시절에 자동차 산업에 테슬라가 불러온 전기차로의 패러다임 전환을 지켜보며 환경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고 해요. 그러다 우연히 ‘카우스피라시’라는 넷플릭스 다큐멘터리를 시청하고 현대 축산업에 관련된 환경 문제를 접한 후, 혁신이 필요한 분야를 먹고 마시는 식품 산업군에 초점을 맞춰 생각해보게 된 것이죠. 그 중 대표 본인이 좋아하는 디저트 아이스크림에 주목하여 우유와 계란이 들어가지 않아도 맛있는 아이스크림 개발을 시작으로 지금의 코코너즘을 탄생시켰어요.


🥥 지구를 살리고, 맛은 더 살리고

원재료 하나하나에도 지구환경을 생각하는 코코너즘의 뚜렷한 브랜드 방향성을 볼 수 있어요. 우유 생산은 다량의 탄소 배출로 환경에 큰 부담을 준다고 해요. 코코너즘은 우유(牛乳) 대신 코코넛 밀크를 사용하는데, 식물성 밀크 중에서도 밀도가 높고 크리미한 질감으로 아이스크림의 맛을 더욱 진하고 풍부하게 만들어준대요. 코코너즘은 많은 코코넛 밀크 중, 원숭이 노동 착취 문화가 없는 베트남의 코코넛 밀크를 베이스 밀크로 선정했다고 해요.


😋 아무거나 쓰지 않는 진한 맛

코코너즘은 초콜릿, 말차, 피스타치오 세 가지 맛을 선보이고 있는데요. 재료에 대한 정보와 그에 얽힌 이야기를 소개하고 풀어나가는 방식으로 식재료 사용의 투명성을 강조하고 있어요. 대표적으로 초콜릿맛은 프랑스의 명품 카카오 파우더를 사용하는데, 프랑스는 저급 초콜릿 유통을 막기 위해 초콜릿 장인을 보호하는 법률이 존재한다고 하니 장인들의 높은 기준과 까다로운 고집을 아이스크림 맛에서 온전히 느낄 수 있겠죠?



🌞 지구를 위한 잠깐의 피서지

코코너즘은 온라인스토어에서 제품 구매가 가능한데, 올여름 팝업스토어 코코너즘랩(Lab)을 오픈하여 오프라인으로도 만나볼 수 있어요. 대표 메뉴 세 가지 맛 외에도 쌀, 단호박 메이플, 천도복숭아 등 식물성 재료로 선보이는 다채로운 맛을 만나볼 수 있어요. 'Eat the right thing'이라는 대전제로 식물성 재료만으로 맛있는 아이스크림을 정의하는 코코너즘의 꾸덕하고 진한 맛을 입주민들께서도 느껴보셨으면 좋겠네요!


🥥 코코너즘랩(팝업) : 서울 마포구 잔다리로 88 2층 (12:00- 20:00) / ~ 8.31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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