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은하맨숀 백열한 번째 이야기, '그린랩스’입니다
그린랩스는 지속 가능한 농업과 미래의 식량 문제를 고민하고, 해결해 나가는 *애그테크 기업이에요! 농업 종사자들을 위한 앱 서비스부터 농민과 바이어를 연결하는 마켓, 탄소의 양을 혁신적으로 줄이면서 우리 먹거리가 식탁에 오를 수 있도록 솔루션을 만들어내는 일을 하고 있답니다. 최근에는 1,700억 원 규모의 시리즈 C 투자를 유치하며 빠르게 농업 분야를 혁신해 나갈 것으로 예상돼요!
* 애그테크 : 농업(agricultural)과 기술(technology)의 합성어로, 최첨단 농업 기술을 의미

👩🌾 데이터로 농사를 지어보자
그린랩스의 대표적인 서비스 ‘팜모닝’은 데이터를 활용해 농사를 지을 수 있는 서비스예요. 힘들기만 하고 수익성이 낮은 농업을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게 도와줘요. 농사에 필요한 날씨 정보, 농산물 시세를 바로 확인하고 분석할 수 있게 하고, 스마트팜을 구축해 앱으로 간편하게 농장을 원격 제어까지 가능하게 해주죠. 게다가 최근에는 농민들만의 커뮤니티 기능까지 나와서 농업 생태계 육성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느껴져요. 몇 년 뒤면 도시에 살면서 앱으로 손만 까닥해서 게임처럼 농사를 지을 수 있는 날이 오지 않을까요?

💸 농산물 거래는 효율적으로
도매시장 가본 적 있으신가요? 이곳에 가면 좋은 물건을 싼 가격에 사기 위해 꼭두 새벽부터 움직이는 사장님들을 많이 볼 수 있는데요. 그린랩스는 이런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농산물 B2B 온라인 플랫폼 ‘신선하이’를 내놓았어요. 직접 도매시장이나 산지를 방문하지 않고도 원하는 품종과 등급을 고르고, 저렴한 가격에 산지 직송으로 구매할 수 있답니다. 농민의 판매, 바이어의 구매 과정을 편리하게 만들면서, 한정되고 불편했던 농산물 유통시장을 기술을 통해 해결해 나가고 있어요.

♻️ 남는 농작물로 화장품을 만들자
먹을 순 있어도 생김새가 이상하고 못생겨서, 버려지는 농작물들을 보면 아깝지 않나요? 국내 농산물 생산량의 30%가 이런 이유로 폐기되거나 헐값에 팔려요. ‘이런 것도 잘만 활용하면 좋을텐데’라고 누구나 생각해 봤을 거예요. 그린랩스의 자회사 ‘헬스랩’은 이런 생각을 직접 행동으로 옮겼어요. 버려지는 못생긴 농작물들을 활용해서 화장품 브랜드 '글리어'를 만들어낸 것이죠. 피부 효능에 따라 알맞은 제철 작물을 농가에서 수급해서 원료로 만들고요. 소비자에게 친환경적이고, 사회적 비용을 줄인 제품을 제공한답니다.

🌎 지구를 위해 먹거리를 위해
우리는 지구를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분리수거 잘하기, 텀블러 들고 다니기, 배달 음식 주문 시 일회용품 받지 않기 등이 있겠는데요. 생각해 보면 이런 게 정말 탄소를 줄이고 지구에 도움이 크게 되는 것일까?라는 의문이 있어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개인보다는 기업이 엄청난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린랩스 같은 경우에는 현재 탄소를 줄이기 위해 ‘저메탄 사료’ 공급으로 저탄소 소고기 유통산업을 키워나가고 있는데요. 이 밖에도 저탄소를 통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농산물 생산부터 유통까지 솔루션을 만들어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하니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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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랩스는 지속 가능한 농업과 미래의 식량 문제를 고민하고, 해결해 나가는 *애그테크 기업이에요! 농업 종사자들을 위한 앱 서비스부터 농민과 바이어를 연결하는 마켓, 탄소의 양을 혁신적으로 줄이면서 우리 먹거리가 식탁에 오를 수 있도록 솔루션을 만들어내는 일을 하고 있답니다. 최근에는 1,700억 원 규모의 시리즈 C 투자를 유치하며 빠르게 농업 분야를 혁신해 나갈 것으로 예상돼요!
* 애그테크 : 농업(agricultural)과 기술(technology)의 합성어로, 최첨단 농업 기술을 의미
👩🌾 데이터로 농사를 지어보자
그린랩스의 대표적인 서비스 ‘팜모닝’은 데이터를 활용해 농사를 지을 수 있는 서비스예요. 힘들기만 하고 수익성이 낮은 농업을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게 도와줘요. 농사에 필요한 날씨 정보, 농산물 시세를 바로 확인하고 분석할 수 있게 하고, 스마트팜을 구축해 앱으로 간편하게 농장을 원격 제어까지 가능하게 해주죠. 게다가 최근에는 농민들만의 커뮤니티 기능까지 나와서 농업 생태계 육성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느껴져요. 몇 년 뒤면 도시에 살면서 앱으로 손만 까닥해서 게임처럼 농사를 지을 수 있는 날이 오지 않을까요?
💸 농산물 거래는 효율적으로
도매시장 가본 적 있으신가요? 이곳에 가면 좋은 물건을 싼 가격에 사기 위해 꼭두 새벽부터 움직이는 사장님들을 많이 볼 수 있는데요. 그린랩스는 이런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농산물 B2B 온라인 플랫폼 ‘신선하이’를 내놓았어요. 직접 도매시장이나 산지를 방문하지 않고도 원하는 품종과 등급을 고르고, 저렴한 가격에 산지 직송으로 구매할 수 있답니다. 농민의 판매, 바이어의 구매 과정을 편리하게 만들면서, 한정되고 불편했던 농산물 유통시장을 기술을 통해 해결해 나가고 있어요.
♻️ 남는 농작물로 화장품을 만들자
먹을 순 있어도 생김새가 이상하고 못생겨서, 버려지는 농작물들을 보면 아깝지 않나요? 국내 농산물 생산량의 30%가 이런 이유로 폐기되거나 헐값에 팔려요. ‘이런 것도 잘만 활용하면 좋을텐데’라고 누구나 생각해 봤을 거예요. 그린랩스의 자회사 ‘헬스랩’은 이런 생각을 직접 행동으로 옮겼어요. 버려지는 못생긴 농작물들을 활용해서 화장품 브랜드 '글리어'를 만들어낸 것이죠. 피부 효능에 따라 알맞은 제철 작물을 농가에서 수급해서 원료로 만들고요. 소비자에게 친환경적이고, 사회적 비용을 줄인 제품을 제공한답니다.
🌎 지구를 위해 먹거리를 위해
우리는 지구를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분리수거 잘하기, 텀블러 들고 다니기, 배달 음식 주문 시 일회용품 받지 않기 등이 있겠는데요. 생각해 보면 이런 게 정말 탄소를 줄이고 지구에 도움이 크게 되는 것일까?라는 의문이 있어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개인보다는 기업이 엄청난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린랩스 같은 경우에는 현재 탄소를 줄이기 위해 ‘저메탄 사료’ 공급으로 저탄소 소고기 유통산업을 키워나가고 있는데요. 이 밖에도 저탄소를 통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농산물 생산부터 유통까지 솔루션을 만들어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하니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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