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프레너미

📌 은하맨숀 열두 번째 이야기 '프레너미'입니다.

프레너미는 '친구(Friend)'와 '적(Enemy)'의 합성어로 한국 테니스 영웅 ‘강해웅’의 아들로 태어나 천재적인 재능을 뽐내는 강산, 비슷하게 천재의 자질을 지녔지만 어릴 적 시합 중 큰 부상을 당해 어머니로부터 테니스 시합을 하지 않는다는 조건으로 테니스를 다시 시작한 주신이의 성장 스토리를 그리고 있어요. 


🎞 줄거리

간단한 줄거리를 살펴보면 타고난 재능을 활용하여 승승장구하던 강산이 우연히 정반대의 성격을 가진 주신이를 만나는 것으로 시작해요. 오로지 힘으로 상대를 압도했던 강산에게 주신이는 처음으로 전략이라는 것을 깨닫게 해주었고, 주신이에게 강산은 다시 한 번 테니스 시합을 하고 싶게 만들었어요. 이렇게 둘은 테니스를 통해 서로에게 영향을 주고 또 성장해나간다는 것이 프레너미의 큰 스토리 라인이에요.



🔥 관리소장이 뽑은 프레너미 차별화 포인트는 4가지에요.

🎾 참신한 소재 테니스

시중에 나온 테니스 만화 중 유명한 건 <테니스의 왕자>, <베이비 스텝> 등이 있어요. 저는 두 작품은 물론 축구나 야구와 같은 다른 종목을 다루고 있는 스포츠 물도 본적이 거의 없어요. 처음 접하는 스포츠 웹툰이었는데 다른 학원 물이나 로맨스, 판타지 장르와는 다른 색다른 재미가 있는 것 같아요. ‘나는 테니스를 잘 모르는데 괜찮을까?’라는 걱정을 하는 입주자님 계신가요? 물론 테니스의 규칙을 알면 더 재밌게 볼 수 있겠지만, 테니스의 ‘테’도 모르는 사람인 저도 잘 보고 있으니 테알못 입주자님들도 걱정 말고 도전해보세요!


🎭 탁월한 심리묘사

작가님은 테니스만화를 그리기로 결정하고 기존에 있던 다른 테니스만화들과 차별화를 주기 위해 ‘멘탈’을 강조해야겠다 생각했다고 해요. 그래서 그런지 웹툰을 볼 때 캐릭터의 내면이나 과거 묘사에 감탄할 때가 많았어요. 또한, 작가님은 캐릭터의 심리를 정확히 묘사하기 위해 표정을 그리는 데 공을 들였다고 해요. 덕분에 표정만 보더라도 캐릭터가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 정확히 알 수 있어요. ‘심리 스릴러물 같다.’는 어느 독자의 댓글만 보더라도 작가님이 얼마나 심리묘사를 잘했는지 알 수 있네요.


🎨 몰입감을 높이는 작화

스포츠를 다루고 있는 만화는 비슷한 장면이 많기 때문에 자칫 잘못하면 독자들이 지루하다고 느끼기 십상이에요. 하지만 프레너미는 역동적인 작화로 테니스 시합의 속도감을 100% 전달하고 있어요. 숨 막히는 전개에 숨을 꾹 참고 스크롤을 정신없이 내리다보면 한화가 끝나있더라고요. 몰입감이 그 정도로 높다는 말이겠죠?🤣 1부, 2부, 3부 지날 때마다 조금씩 변하는 작가님 작화를 보는 것도 또 다른 재미랍니다.


🐣 성장하는 캐릭터들

프레너미에 등장하는 인물 대부분은 고등학생으로 자아 정체감이 형성되는 과정에 있는 인물들이에요. 주인공 중 한 명인 강산만 보더라도 타고난 재능과 어릴 적부터 받아온 주변의 지원으로 패배를 모르고 자라온 거만한 성격을 가지고 있는 캐릭터에요. 또 다른 주인공인 주신이도 테니스에 대한 열정을 가지고 있지만, 테니스 시합을 금지한 어머니의 말을 순종적으로 따르는 인물이죠. 그 외에도 많은 캐릭터가 과거의 상처나 자아 정체감에 위기를 테니스를 통해 극복하고 성장하는데 랜선 삼촌으로서 각 캐릭터가 성장해가는 모습이 그렇게 뿌듯할 수 없어요.



🍚 난 아직 배고프다

최근에 우연히 돌석 작가님 인터뷰를 본 적이 있었어요. 다양한 답변이 있었지만 가장 기억에 남는 답변은 ‘지금까지 프레너미를 매회 올리면서 단 한 번도 만족스러웠던 적이 없었다’는 작가님의 말이었어요. 제가 생각할 땐 스토리면 스토리 작화면 작화 빠지는 게 없는 작품인데 작가님은 이런 생각을 가지고 계셨다니 매주 콘텐츠를 발행하는 입장에서 반성을 하지 않을 수가 없었어요. 앞으로 항상 발전하는 은하맨숀이 될게요 🙇‍♂️


😮 데뷔작이 이 정도라니…

돌석 작가님은 한국만화영상진흥원과 다음 웹툰, CJ E&M이 공동 개최한 ‘제4회 다음 온라인 만화공모대전’에서 ‘프레너미’로 대상을 수상하고 2017년 다음 웹툰에 데뷔했어요. 어느 것 하나 빠지는 게 없는 프레너미가 데뷔작이라니 대단한 것 같아요. 최근 작가님이 3개월간의 휴재를 끝내고 파트2 연재를 시작했어요. 아직 파트1 1부는 아직 무료로 감상 가능하니 늦기 전에 이번 주말 정주행 하는 것 추천해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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