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로어 올림푸스

📌 은하맨숀 스무 번째 이야기 '로어 올림푸스'입니다.

로어 올림푸스는 네이버의 글로벌 웹툰 플랫폼인 라인웹툰에서 2018년부터 연재 중인 작품이에요. 특히 북미지역 누적 조회 수 2억 5천만 뷰로 1위, 글로벌 누적 조회 수는 5억 6천만 뷰 이상을 기록할 정도로 전 세계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작품이에요. 이런 인기를 바탕으로 네이버웹툰은 18일 ‘로어 올림푸스’를 국내에 정식 연재하겠다고 밝혔어요. 웹툰의 고장에 해외 웹툰이 역수입 되다니 신기하지 않나요?


👩‍🎨 우리나라 웹툰을 보며 꿈을 키우다.

로어 올림푸스를 연재하고 있는 레이첼 스마이스 작가님은 네이버웹툰에서 연재 중인 ‘기기괴괴’라는 작품을 통해 웹툰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고 해요. 그 후 작가님은 실력 있는 아마추어 작가를 발굴하기 위해 네이버가 운영 중인 '캔버스(Canvas)'를 통해 2018년 라인웹툰에 데뷔하게 돼요. 로어 올림푸스는 작가님의 데뷔작임에도 불구하고 지난 2019년 미국 만화계의 아카데미상으로 불리는 ‘아이즈너 어워드’의 후보에 오를 정도로 해외에서 인정받고 있어요.


👩‍🌾 하데스와 페르세포네 이야기

로어 올림푸스의 줄거리를 살펴보면 대지의 여신 데메테르의 딸 ‘페르세포네’와 지하세계의 왕 ‘하데스’의 로맨스 판타지를 그리고 있어요. 어릴 적 '만화로 보는 그리스 로마 신화'나 '올림포스 가디언'을 통해 조기교육 하신 입주민 여러분은 ‘페르세포네의 납치’ 한 번쯤 들어보셨을 거에요. 이처럼 그리스 로마 신화를 베이스로 한 작품이라 작중에는 제우스, 포세이돈, 헤라, 아프로디테 등 우리에게 익숙한 인물들이 다수 등장해요. 저도 조기교육 세대라서 그런지 뭔지 모를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작품이었어요.



🔎 로어 올림푸스 관전 포인트

로어 올림푸스는 외국작품이라서 그런지 작화부터 스토리까지 신선하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로어 올림푸스 1화를 처음 봤을 땐 웹툰이 아니라 일러스트 작품을 보는 느낌이었어요. 동화책을 스마트폰으로 옮겨온 것 같다는 표현이 맞겠네요. 또 재밌었던 부분은 그리스 신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는 점에 있어요. 하데스는 지하세계 기업 대표이고 페르세포네는 ‘Barely Mother Fortune’ 이라는 데메테르 사업의 후계자인 설정인데 신선하지 않나요?


🌎 세계로 뻗어 가는 K-웹툰

로어 올림푸스 같이 해외에서 들여오는 사례와 반대로 우리나라 작품도 해외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어요. 세계 만화시장의 강자로 불리는 일본에서 네이버의 ‘라인 망가’와 카카오의 ‘픽코마’가 앱스토어 비게임 부문 통합 매출 1, 2위를 차지하고 있다고 해요. (사진) 특히 장성락 작가의 웹툰 '나 혼자만 레벨업'의 경우 픽코마에서 일 최대 100만 명이 보는 인기작이라고 하네요. 또한, 마블, 디지니와 같은 콘텐츠 강국 미국에서도 '여신강림', '외모지상주의', '신의 탑' 등 의 작품이 인기를 얻고 있다고 해요.



🎬 웹툰 IP를 활용하는 글로벌 콘텐츠 제작사

네이버가 꿈꾸는 궁극적인 목표는 '세계 1위 웹툰플랫폼'을 넘어 웹툰의 IP를 활용해 '글로벌 콘텐츠 제작사'가 되는 것이라고 해요. 이미 신과함께, 녹두전, 치즈인더트랩 등 웹툰의 드라마화, 영화화를 성공적으로 해냈고 최근 한·미·일 합작으로 신의탑 애니화에도 성공해 가능성을 보여줬다고 생각해요. 앞서 소개했던 로어 올림푸스도 미국의 유명 제작사인 짐 헨슨 컴퍼니(The Jim Henson Company)와 TV 애니메이션 제작 계약을 맺었다고 하는데 하루빨리 보고 싶네요!


🌊 또 하나의 한류 콘텐츠의 탄생?

이미 우리나라는 킹덤, 옥자 등 넷플릭스를 통해 콘텐츠 경쟁력을 입증해나가고 있어요. 현재 한류를 이끌어 가고 있는 K-POP에 이어서 우리나라에서 시작된 웹툰이 새로운 한류 콘텐츠로 성장할 수 있을지 지켜보는 것도 재밌을 것 같아요. 과연 네이버는 한국의 디즈니, 한국의 워너브라더스가 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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