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은하맨숀 서른일곱 번째 이야기 '모나미'입니다.

펜보다 손쉬운 자판이 더 익숙해진 요즘입주민 여러분은 얼마나 자주 손으로 글을 쓰시나요저는 사각사각 종이에 쓰는 손맛을 좋아해서다이어리도 종종 적고 좋은 글귀가 있으면 필사를 하기도 합니다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펜을 모으는 것에도 관심을 갖게 되었는데요, 이번 소식지에서는 제게 가장 친숙했던 펜이면서도 최근 새로운 매력을 재 발견한 펜을 소개하고자 합니다바로 국내 문구회사 ‘모나미와 플러스펜 3000 이 그 주인공입니다.


🖍 국민 사인펜 플러스펜 3000’의 변신  

모나미 하면 어느 누군가의 필통과 펜꽂이에 하나씩 꼭 있는 모나미 153을 많이들 떠올리시겠지만이번 소식지에서 제일 먼저 다루고 싶은 펜은 플러스펜 3000’ 입니다. 제가 팔로우 하는 드로잉 유튜버 이연님과 콜라보한 제품이 저의 취향을 탕탕 저격 당해 버렸거든요물이 내장된 물펜과 함께 구성된 플러스펜 세트는 수성펜이이 갖고있던 잘 번진다는 단점을 멋진 수채화 도구로서 승화시켰어요. 장점보다 더 빛나는 단점이라니! 너무 매력적이지 않나요 


👍🏻 단점을 장점으로 승화시키다

단점을 장점으로 시키는 모나미의 도전은 사실 이전에도 있었습니다. E-book 리더기와 태블릿 PC들의 등장으로 하이테크놀로지와 세련된 디자인을 장착한 일본산/독일산 필기구들도 살아남기 어려웠던 문구 시장에서 모나미는 '촌스러움' 을 '레트로' 무드로 살리기도 하고, 다양한 콜라보와 고급화 전략을 통해 돌파구를 찾고자 했습니다. 2015년부터 진행된 이 도전들의 결과는성공적이었고 2019년 8월엔 매출이 1025.4% 증가하기도 했었다고 해요.



🏃🏻 모나미의 도전은 계속됩니다  

문구 상품을 떠나서도 모나미의 도전은 그치지 않는데요, 본사와 서울의 DDP, 에버랜드 등지에 제품을 마음껏 체험할 수 있는 팝업스토어와 세상 하나뿐인 잉크를 만들 수 있는 잉크랩을 오픈하여 공격적인 체험마케팅을 펼치는 것은 물론, 모나르떼라는 교육 법인을설립하여 인문학과 예술을 융합한 교육 콘텐츠를 선보이는 등 다양한 시도를 꾀하고 있어요.


😎 아이디어를 뒷받침하는 퀄리티    

이렇게 다양한 변신이 성공할 수 있었던 비결은 기획력과 제품의 퀄리티가 받쳐줘서 가능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직접 체감하기에도 확실히 300원짜리 볼펜은 추억속에 묻어버릴 만큼 퀄리티가 좋았기 때문이에요 :) . 제가 소장하고 있는 제품들만 해도 가격 대비 퀄리티에 아주 만족하고 있어요. (사진 참고) 특히 처음으로 선물받았던 153 네오의 경우에는 손에 착 감기는 무게감과 부드러운 펜촉은 정말 감탄스러운 퀄리티에요어쩌다 펜을 빌려주면 다들 무슨 펜이냐고 물어볼 때마다 뿌듯하게 자랑하곤 했답니다.  


🎨 선으로 그려내는 금손 유튜버 추천

혹시 저와 같이 손글씨와 손그림을 좋아하시는 입주민 분들이 계실까 하여 보고 듣다보면 빠져들게 되는 금손 유튜버들을 추천해 드릴게요입주민 여러분들도 보다보면 빠져들고간단하게라도 따라하고 싶어지실지도 몰라요☺ 야외활동이 어려운 요즘, 간단하게 펜으로 끄적여보는 취미를 가져보는건 어떨까요?

이연  (그림을 그리는 사람의 생각 등이 담긴 선드로잉 위주의 영상들) 
펜크래프트 (기계같이 정확하고 반듯한 글씨 영상들, 사각사각하는 펜소리가 매력)
드로우 홀릭 (색연필로 슥삭슥삭 입이 떡 벌어지는 세밀한 묘사가 월드클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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