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은하맨숀 마흔 번째 이야기 '뽈레'입니다.  

여러분은 맛집을 방문하는 것을 즐기시나요? 저는 종종 주말 중 하루를 정해 맛집을 다녀오곤 하는데요, 그렇게 다녀온 맛집들을 모아 멋진 블로거를 꿈꿨었지만 전문적인 글을 쓰기엔 제가 너무 게을러 금세 접었었답니다. 😂 그러다 지인의 추천으로 우연히 알게 된 '뽈레'에 정착 한 후로 2년 넘게 사용하고 만족스러운 먹보 생활(?) 을 기록하고 있어요! 😊 많고 많은 맛집 추천 어플들 중에 제가 '뽈레'에 정착하게 된 이유 몇 가지를 꼽아서 소개해 드릴게요. 


😉 세상 간결 담백한 앱 구성 

우선 간결한 UI가 저는 마음에 쏙 들었어요.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딱 필요한 기능들만 있어 빨리 적응하기 좋았기 때문이에요. 주 기능은 위치 기반 추천과 후기 작성, 그리고 검색 기능 정도! 정말 심플하죠? 양식/일식/카페 등으로 필터링이 가능한 점도 마음에 들어요. 마치 마이크로 블로그를 표방하는 트위터의 맛집 ver. 같은 '뽈레' 는 대표님께서 본인이 쓰고 싶은 어플을 만들자는 마음으로 시작하셨다고 해요. 


📌 한 땀 한 땀 메꾸는 나만의 맛집 지도 

여행 마니아들이 지도에 여행지를 기록하듯 뽈레에서도 맛집에 핀📌을 꽂아둘 수 있어요. 지도 속에 찜해놨던 맛집을 방문하고 하나씩 핀을 꽂으면 모으는 재미가 나름 쏠쏠해요. 지도를 중심으로 꼽힌 들을 보며 마치 띠부띠부씰을 모으던 어린 시절처럼 뿌듯함이 차오르곤 해요. 또, 지도에서 검색창을 누르면 각 지역 포스팅 수가 많은 ‘동네마스터’ 분들을 추천해주는데, 같은 동네 분들 피드를 구경 하다 보면 반가운 장소들에 혼자서 내적 친목을 다지기도 해요. 


🤘🏻 개성있고 자유분방한 후기들 

맛집과 맛있는 것에 대한 열정 하나로 모인 뽈레 이용자들이 남긴 가감 없는 후기들과 취향이 듬뿍 담긴 피드를 구경하는 것도 뽈레의 매력 중 하나인 것 같아요. 어떤 분은 식당의 화장실을 중요시하는지 화장실 인테리어 후기만 올리는 분 부터 본인의 닉네임을 식당으로 등록 해놓고 직접 만든 요리를 포스팅 하는 분, 출장을 많이 다니시는지 전국 팔도 맛집을 골고루 올리시는 분까지 개성 넘치는 피드들을 구경하다가보면 어느새 금방 팔로우 목록을 채우게 된답니다. 


💁🏻 서로의 마음은 가까이 가까이 더 가까이~ 

그리고 한 가지 더, 뽈레의 이용자분들이 뽈레에서 단순히 정보를 얻는 것에서 나아가 애정을 갖고 활동을 한다는 점 또한 저는 너무 좋게 보였어요. (코로나 전에는) 어플 속에서 사람들이 모여 같이 식사를 하는 일도 종종 있더라구요. 그리고 그렇게 뽈레에서 만난 랜선 친구분들이 맛집을 주제로 ‘계간돼지’를 텀블벅에서 펀딩하기도 했답니다. 그리고 앞서 얘기했듯이 뽈레의 개발자와 제작자 분들도 열심히 뽈레를 사용하고 계세요! 이런 점들을 보면 참 사랑받고 있는 어플인 것 같고, 공통 관심사를 주제로 모인 사람들 사이의 알 수 없는 '정'같은게 느껴지기도 해요.


🐷 돼지런한 사람이 되고싶다면 

사실 입맛이라는 것은 지극히 주관적인 영역이기 때문에 객관적으로 우열을 가리기가 어렵죠.  하지만 저는 '최대한 많이 먹어보고 느끼자' , ‘실패도 경험 성공도 경험!’ 정신이 저의 맛집 탐험 모토라 객관성보단 주관적인 성향의 리뷰가 많은 뽈레가 잘 맞았던 것 같아요. (별점보단 줄글 후기를 더 선호하는편) 아무튼, 드는 품을 아까워하지 않고 스스로의 취향을 쌓아가고 싶은 입주민이 계시다면 여러분에게도 '뽈레'가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그럼 이만 오늘은 제가 뽈레를 통해 알게되고 방문했던 곳들 몇 군데 추천드리면서 마무리 할게요 😊


🍽 관리소장 PICK ! 한 번쯤 들리면 좋을 곳 

🍰 키이로

매 계절마다 케이크가 바뀌는 혜화의 카페 키이로에요. 밤,사과 등 원재료의 맛들이 설탕에 묻히지 않고 

은은한 단맛을 내서 단 것을 싫어하는 분들도 좋아하실 거에요.


서촌의 프렌치 레스토랑 오베르쥬. 코스요리가 가격에 비해 아주 괜찮은 곳이라 데이트하기 좋아요. 
드라이에이징 티본 스테이크도 인기만점 😊.


담백한 도우와 대비되는 푸짐한 토핑이 가득가득한 이 곳! 
왜 체인점이 아닌지 슬플 정도에요.. 피자를 좋아하신다면 꼭 한번 가보시길 바랍니다.




📰 이번 소식지는 어떠셨나요? 

더 좋은 소식지를 만들 수 있도록 입주민 여러분의 의견을 보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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