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무신사테라스 성수

📌 은하맨숀 아흔 여덟번째 이야기 ‘무신사테라스 성수점’입니다

온라인 패션 플랫폼 무신사가 국내 빈티지 캐주얼 브랜드 예일(Yale)과 함께 ‘유니버시티 댄 그로서리 & 델리 마켓’테마의 브랜디드 카페와 팝업 스토어를 오픈했어요. 이번 행사를 통해 입점 브랜드와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하기 위한 다양한 브랜드 콘텐츠를 선보인다고 해요. 브랜드를 다양한 방식으로 직접 보고 느끼며 경험할 수 있어서, 소비자가 온라인 플랫폼에서의 브랜드 경험의 한계를 해소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 같아요. 


📷 남는 건 사진, 그리고 내 머릿속에 브랜드

팝업 스토어는 예일 특유의 아메리칸 빈티지 컨셉을 담은 다양한 소품과 인테리어로 꾸며져있었는데요. 쿨링 티셔츠 제품을 밴딩머신과 냉장고 안에 진열해놓는 등 SS 시즌 예일의 브랜드 컨셉을 다양하고 감각적인 디스플레이로 구현해놓았어요. 또한 캐릭터'댄'과 함께 하는 AR포토 필터, 마켓 컨셉으로 귀여운 소품들로 꾸며진 포토존, 그리고 스티커포토부스까지, 브랜드 콘텐츠를 배경 삼아 자신만의 컨셉사진을 남기는 재미도 쏠쏠했던 브랜드 체험 공간이었어요.


🌐 브랜드의 세계관 확장

또한 브랜디드 카페도 운영 중인데요. 예일의 마스코트 '유니버시티 댄'을 활용한 시그니처 음료를 판매중이에요. 캐릭터 ‘댄’을 형상화한 라떼와 쿠키가 대표적인데요. 최근 비주얼에 막대한 에너지를 쏟는 F&B시장이 강세를 보이는 만큼, 무신사는 패션브랜드를 F&B*에도 적극적으로 활용, 접목시켜 고객들에게 새로운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고 있어요. 브랜드의 세계관 확장의 가능성을 염두에 둔 매력적인 브랜드 마케팅이라고 생각해요.

*F&B : [Food and Beverage]로 식품과 식음료 사업을 통틀어 지칭하는 말


🛍 브랜드와 소비자 모두 스마트하게!

팝업스토어에서는 SS 시즌 예일의 신제품을 만나볼 수 있는데요, 디스플레이된 제품의 태그에 부착된 QR코드를 통해 온라인 앱으로 주문/배송하는 시스템이에요. 입점 브랜드에게 대량의 재고관리에 대한 부담을 덜어주고, 고객에게 제품을 직접 확인하여 안전하고 편리한 쇼핑을 할 수 있게 하는 무신사의 아이디어가 돋보인 구매 시스템이네요!


🤝 브랜드의 동반성장을 실현하는 공간

그 외에도 새롭게 선보이는 펫 웨어와 용품은 팝업스토어에서 판매된 제품 수익금 일부를 예일의 ‘펫 케어 캠페인’ 일환으로 동물 학대 및 유기견 보호 관련 단체에 기부할 예정이라고 해요. 패션 브랜드와 인플루언서, 그리고 MZ세대가 주목하는 가장 트렌디한 동네 성수에서 공간, 체험, 푸드, 그리고 펫 웨어까지 예일의 독창적인 브랜드 스토리 전달을 통해 패션브랜드의 네트워크 확장을 도모하는 무신사테라스의 다음 협업도 기대가 됩니다. 예일 팝업스토어는 2022. 7. 10(일)까지 운영한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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