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은하맨숀 백열두 번째 이야기 '그랑핸드'입니다.
그랑핸드는 향수, 핸드크림 등 향과 관련된 제품들을 만들고 판매하는 브랜드에요. 향의 일상화를 꿈꾼다는 브랜드 소개 글처럼 그랑핸드는 제품 판매 이외에도 다양한 향 관련 활동을 하고 있는데요. 최근에는 방향 제품을 넘어 마시는 향까지 범위를 넓혀 커피와 차를 선보이기도 했어요. 그랑핸드 홈페이지에 들어가보면 브랜드 스토리를 엿볼 수 있는 콘텐츠가 있는데요. 그 글을 보다 보면 그랑핸드는 정말 향에 진심이라는 것을 느낄 수 있어요.

👃 방향 제품 이렇게 많아?
향에 대한 가치를 사람들에게 전달하고자 하는 그랑핸드는 다양한 향 관련 제품을 판매하고 있는데요. 저는 이렇게 방향 제품 종류가 많은지 몰랐어요. 기본적으로 향수는 물론 멀티퍼퓸, 핸드크림부터 디퓨져, 캔들, 방향제, 인센스 등 정말 다양한 제품군이 있더라고요. 저는 오일버너라는 것을 이번에 처음 알게 됐는데 종류가 진짜 많아서 구경하는 재미가 있었어요. 그렇게 한두 개 사 모으다 보니 저는 벌써 핸드크림, 핸드워시, 사쉐까지 3개나 쓰고 있어요.

🌳 나무 향 좋아하세요?
제가 향을 좋아하는 이유 중 하나는 특정한 향을 맡았을 때 그 향과 관련된 기억이나 인물이 떠오르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저도 저만의 향으로 저를 각인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데 입주민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그랑핸드는 자연을 모티브로 다양한 향을 조향해 제품을 선보이고 있는데요. 전반적으로 우디한 계열의 향이 시그니처라고 해요. 오프라인 매장에 가시면 직원분들이 친절하게 시향을 도와주시지만 혼자 둘러보고 싶은 분들을 위해 온라인 시향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것도 좋았어요. (저는 수지 살몬과 럼버잭을 사용하고 있답니다😉)

👀 그랑핸드다움을 경험하는 곳
그랑핸드는 오프라인 매장이 서울 내 6곳으로 많은 편이 아닌데요. 직접 운영하는 온·오프라인 매장 외 다른 경로를 통해 제품을 유통하거나 판매하지 않는 것이 브랜드 운영 방침이라고 해요. 이는 브랜드 경험과 이어지는 것으로 그랑핸드는 매장 내부 인테리어, 제품 진열, 음악, 쇼카드까지 그랑핸드다움을 전달하기 위해 매장을 직접 운영하고 있어요. 그래도 예전에는 향을 직접 맡지 않고 제품을 살 수 없다는 생각에 온라인몰도 운영하지 않았다고 하는데 지금은 공식 온라인몰을 운영하고 있어서 그나마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 브랜딩 맛집이다
이번 소식지를 위해 그랑핸드에 대해 이것저것 찾아보면서 느낀 점은 브랜딩을 정말 잘한다는 것이었어요. 제품 패키지부터 쇼핑백, 매장 내부까지 전부 브랜드 이미지에 맞춰 세세하게 기획했다는 게 매장만 가더라도 느낄 수 있었어요. 또한, 그랑핸드는 향의 일상화를 위해 방향 제품을 넘어 향으로 마시는 차, 커피 등을 만들기도 하고 최근에는 향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다루는 뉴스레터까지 발행하고 있는데 느리지만 꾸준히 자신만의 길을 가고 있는 브랜드라 더욱 멋지게 느껴지는 것 같아요.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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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하맨숀 백열두 번째 이야기 '그랑핸드'입니다.
그랑핸드는 향수, 핸드크림 등 향과 관련된 제품들을 만들고 판매하는 브랜드에요. 향의 일상화를 꿈꾼다는 브랜드 소개 글처럼 그랑핸드는 제품 판매 이외에도 다양한 향 관련 활동을 하고 있는데요. 최근에는 방향 제품을 넘어 마시는 향까지 범위를 넓혀 커피와 차를 선보이기도 했어요. 그랑핸드 홈페이지에 들어가보면 브랜드 스토리를 엿볼 수 있는 콘텐츠가 있는데요. 그 글을 보다 보면 그랑핸드는 정말 향에 진심이라는 것을 느낄 수 있어요.
👃 방향 제품 이렇게 많아?
향에 대한 가치를 사람들에게 전달하고자 하는 그랑핸드는 다양한 향 관련 제품을 판매하고 있는데요. 저는 이렇게 방향 제품 종류가 많은지 몰랐어요. 기본적으로 향수는 물론 멀티퍼퓸, 핸드크림부터 디퓨져, 캔들, 방향제, 인센스 등 정말 다양한 제품군이 있더라고요. 저는 오일버너라는 것을 이번에 처음 알게 됐는데 종류가 진짜 많아서 구경하는 재미가 있었어요. 그렇게 한두 개 사 모으다 보니 저는 벌써 핸드크림, 핸드워시, 사쉐까지 3개나 쓰고 있어요.
🌳 나무 향 좋아하세요?
제가 향을 좋아하는 이유 중 하나는 특정한 향을 맡았을 때 그 향과 관련된 기억이나 인물이 떠오르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저도 저만의 향으로 저를 각인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데 입주민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그랑핸드는 자연을 모티브로 다양한 향을 조향해 제품을 선보이고 있는데요. 전반적으로 우디한 계열의 향이 시그니처라고 해요. 오프라인 매장에 가시면 직원분들이 친절하게 시향을 도와주시지만 혼자 둘러보고 싶은 분들을 위해 온라인 시향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것도 좋았어요. (저는 수지 살몬과 럼버잭을 사용하고 있답니다😉)
👀 그랑핸드다움을 경험하는 곳
그랑핸드는 오프라인 매장이 서울 내 6곳으로 많은 편이 아닌데요. 직접 운영하는 온·오프라인 매장 외 다른 경로를 통해 제품을 유통하거나 판매하지 않는 것이 브랜드 운영 방침이라고 해요. 이는 브랜드 경험과 이어지는 것으로 그랑핸드는 매장 내부 인테리어, 제품 진열, 음악, 쇼카드까지 그랑핸드다움을 전달하기 위해 매장을 직접 운영하고 있어요. 그래도 예전에는 향을 직접 맡지 않고 제품을 살 수 없다는 생각에 온라인몰도 운영하지 않았다고 하는데 지금은 공식 온라인몰을 운영하고 있어서 그나마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 브랜딩 맛집이다
이번 소식지를 위해 그랑핸드에 대해 이것저것 찾아보면서 느낀 점은 브랜딩을 정말 잘한다는 것이었어요. 제품 패키지부터 쇼핑백, 매장 내부까지 전부 브랜드 이미지에 맞춰 세세하게 기획했다는 게 매장만 가더라도 느낄 수 있었어요. 또한, 그랑핸드는 향의 일상화를 위해 방향 제품을 넘어 향으로 마시는 차, 커피 등을 만들기도 하고 최근에는 향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다루는 뉴스레터까지 발행하고 있는데 느리지만 꾸준히 자신만의 길을 가고 있는 브랜드라 더욱 멋지게 느껴지는 것 같아요.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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