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은하맨숀 여든 다섯번째 이야기 ‘뉴웨이즈'입니다.

‘정치' 단어만 봐도 뭔가 머릿 속이 꽉 막히고 한숨 나오고 그러지 않나요? 남들과 쉽게 얘기 나누기도 어렵고요. 뉴웨이즈는 어렵고 노잼인 정치를 쉽고 재밌게 바꾸기 위해 노력하는 곳이에요. 젊은 정치인들이 많아지고 그들이 정치에서 더 강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것을 목표로하는 비영리 단체이기도 하고요. 인스타그램만 봐도 이게 정치를 다루는 단체라고? 라는 생각이 들거에요. 이들은 ‘정치'라는 키워드에 맞지 않게, 젊은 사람들의 눈높이에 맞게 정치를 얘기하고 있답니다.


😎 젊은 정치인 ‘젊치인’

여러분이 생각하는 정치인의 이미지는 어떤가요? 다양한 이미지가 떠오를텐데요. 그 중 “나이가 많다”라는게 공통적인 이미지일거에요. 보통 우리가 생각하는 정치인들은 대부분 나이가 많아요. 젊은 정치인은 찾기 힘들죠. 뉴웨이즈는 젊은 정치인이라는 뜻의 신조어 ‘젊치인’을 만들었는데요. 이 ‘젊치인’이 젊은 세대들의 눈 높이에 맞춰 공감하고 현실적인 정책을 만들 수 있다고 믿으며, 다양한 채널을 통해 젊치인을 소개해 그들이 제대로 뛰어다닐 수 있도록해요.


📸 잘한다 인스타

인스타가 곧 브랜드의 얼굴이죠. 뉴웨이즈가 추구하는 방향에 걸맞게 이들의 계정은 꽤 힙해 보이는데요. 정치와 관련된 계정이라고는 생각이 안들어요. 스토리를 활용해 그들만의 콘텐츠를 소개하고, 사람들을 참여 시키는 모습과 캐릭터를 활용하는 방식 등을 통해 2030에게 다가가는 모습이 상당히 인상적이었어요.


👀 내가 대통령이라면??

하루 아침에 내가 대통령이 되는 상상 해본 적 있으신가요? 뉴닉과 뉴웨이즈가 만나 ‘프레지던트 메이커'라는 콘텐츠를 만들었어요. 대통령으로써 청와대 출근룩을 고르고, 국정 운영에 대한 6가지 질문에 답하면 내가 상상하고 바라는 나라는 과연 어떤 모습일지 보여줘요. 정치라는 무거운 주제를 가볍고 재밌는 콘텐츠로 만들어낸 결과, ‘프레지던트 메이커' 콘텐츠는 현재 20,000명이 넘게 참여하여 2030에게 큰 관심을 불러 일으켰답니다.


💃🏻 정치를 젊젊 쉽게

정치라면 신물이 나기도 하고, 어려워 보이기도 해요. 이렇게 느낄수록 점점 정치와는 멀어지고, 무관심하게 되기 마련이죠. 정치는 좀 더 쉬워져야 하지 않을까요. 그래야 관심을 갖고 나에게 딱 맞는 후보와 정책을 선택하는 눈이 생길 수 있어요. 뉴웨이즈를 통해 더 많은 젊치인들이 뛰어다닐 수 있게 하고, 2030의 현실에 맞게 그들의 언어로 소통하며 정치가 좀 더 젊어지고, 쉬워지길 바라요.



👀 뉴웨이즈 구경가기




📰 이번 소식지는 어떠셨나요? 

더 좋은 소식지를 만들 수 있도록 입주민 여러분의 의견을 보내주세요! 


😊좋았어요😢아쉬워요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