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54일간의 역대급 장마가 우리나라에 큰 피해를 입혔습니다. 폭우가 쏟아지며 수많은 이재민이 발생했는데요. 이는 호주와 미국의 산불과 함께 기후 변화가 원인인 것으로 보이고 있습니다. 그래서 많은 기업과 국가들은 기후변화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책이 필요가 아닌 필수가 되고 있어요. 그 중 나이키는 'MOVE TO ZERO'라는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이는 지구를 뜨겁게 만들어 이상 기후를 만들어내는 탄소 배출을 제로로 만들기 위한 노력입니다.
🗑 쓰레기를 모아 스페이스 히피 컬렉션으로,
나이키는 무브투제로 캠페인의 일환으로, '스페이스 히피' 컬렉션을 선보였습니다. 지구에 주는 부담을 최소화할 것을 요구한 히피 문화의 영향을 받은 것인데요. 플라스틱병, 티셔츠 찌꺼기, 공장 바닥에 떨어진 직물 조각을 재활용하여 제품을 만들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재활용 소재로 만들고, 식물성 잉크를 사용한 포장 박스에 제품을 담아냈어요. 이 밖에도 다양한 친환경 소재를 개발하고, 제품에 접목해 상품으로 만들어내며 나이키는 탄소 0를 향한 발자국을 계속해서 내딛는 중입니다.
😥 나이키 "북극해로 운송하지 마 ㅠ"
나이키는 해양보존센터와 함께 북극해운기업 서약을 만들었어요. 북극해를 통해 운송하게 될 경우 운송 시간을 대폭 줄일 수 있어 경제적인 측면에서 매우 이롭습니다. 하지만 이 곳이 운송 맛집으로 소문나면서 많이 기업들이 몰려들었고 환경을 파괴할 위험이 생겼어요. 그래서 나이키는 이 상황을 보고만 있지 않고 해양보존센터와 함께 북극을 보호하고, 지구를 지켜내고자 나섰습니다.
🌊 우린 이미 기후 위기를 몸소 체험해버렸다.
2020년 역대급 장마를 통해 기후 위기를 몸소 체험하게 되었습니다. 지구 온난화, 기후 위기란 먼 이야기인 줄 알았는데 말이죠. 온실가스로 인해 지구의 온도가 높아져 북극의 빙하가 녹고, 해수면이 상승하여 해안가를 중심으로 홍수 피해가 늘어났습니다. 조승연 작가는 "인간은 문제에 대한 심각성을 인식하면 빨리 해결할 수 있는 모순이자 희망과 같은 능력을 갖추고 있다"고 하였습니다. 위기를 인식한 지금이야말로 지구를 되돌릴 기회일 것이라 생각됩니다.
🚴♀️ 나이키, 앞으로의 여정
1. 나이키는 2025년까지 자체적으로 소유하고 있는 운영 시설에 100% 재생 가능한 에너지를 공급할 것이다.
2. 2015년 파리 협약에 따라, 2030년까지 전세계 공급망의 탄소 배출량을 30% 줄일 것이다. 매립지에서 매년 발견되는 10억 여개의 플라스틱 병을 재활용해 원사로 만들고, 플라이니트 신발의 어퍼로 활용할 것이다.
3. 나이키는 전 세계 캠퍼스에서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을 중단하는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4. 나이키는 모든 신발 제조 폐기물의 99.9%를 매립지로 가지 않도록 한다. - HYPEBEAST -
나이키는 넘치는 온실가스로 가득 차 변해가는 지구를 위해 이와 같은 계획을 실천해 나가며, 완벽한 제로를 향한 발걸음은 현재 진행 중입니다.
이번 이야기는 어떠셨나요? 더 좋은 이야기를 만들 수 있도록 입주민 여러분의 의견을 보내주세요!
📌 은하맨숀 스물한 번째 이야기 'MOVE TO ZERO' 입니다.
최근 54일간의 역대급 장마가 우리나라에 큰 피해를 입혔습니다. 폭우가 쏟아지며 수많은 이재민이 발생했는데요. 이는 호주와 미국의 산불과 함께 기후 변화가 원인인 것으로 보이고 있습니다. 그래서 많은 기업과 국가들은 기후변화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책이 필요가 아닌 필수가 되고 있어요. 그 중 나이키는 'MOVE TO ZERO'라는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이는 지구를 뜨겁게 만들어 이상 기후를 만들어내는 탄소 배출을 제로로 만들기 위한 노력입니다.
🗑 쓰레기를 모아 스페이스 히피 컬렉션으로,
나이키는 무브투제로 캠페인의 일환으로, '스페이스 히피' 컬렉션을 선보였습니다. 지구에 주는 부담을 최소화할 것을 요구한 히피 문화의 영향을 받은 것인데요. 플라스틱병, 티셔츠 찌꺼기, 공장 바닥에 떨어진 직물 조각을 재활용하여 제품을 만들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재활용 소재로 만들고, 식물성 잉크를 사용한 포장 박스에 제품을 담아냈어요. 이 밖에도 다양한 친환경 소재를 개발하고, 제품에 접목해 상품으로 만들어내며 나이키는 탄소 0를 향한 발자국을 계속해서 내딛는 중입니다.
😥 나이키 "북극해로 운송하지 마 ㅠ"
나이키는 해양보존센터와 함께 북극해운기업 서약을 만들었어요. 북극해를 통해 운송하게 될 경우 운송 시간을 대폭 줄일 수 있어 경제적인 측면에서 매우 이롭습니다. 하지만 이 곳이 운송 맛집으로 소문나면서 많이 기업들이 몰려들었고 환경을 파괴할 위험이 생겼어요. 그래서 나이키는 이 상황을 보고만 있지 않고 해양보존센터와 함께 북극을 보호하고, 지구를 지켜내고자 나섰습니다.
🌊 우린 이미 기후 위기를 몸소 체험해버렸다.
2020년 역대급 장마를 통해 기후 위기를 몸소 체험하게 되었습니다. 지구 온난화, 기후 위기란 먼 이야기인 줄 알았는데 말이죠. 온실가스로 인해 지구의 온도가 높아져 북극의 빙하가 녹고, 해수면이 상승하여 해안가를 중심으로 홍수 피해가 늘어났습니다. 조승연 작가는 "인간은 문제에 대한 심각성을 인식하면 빨리 해결할 수 있는 모순이자 희망과 같은 능력을 갖추고 있다"고 하였습니다. 위기를 인식한 지금이야말로 지구를 되돌릴 기회일 것이라 생각됩니다.
🚴♀️ 나이키, 앞으로의 여정
1. 나이키는 2025년까지 자체적으로 소유하고 있는 운영 시설에 100% 재생 가능한 에너지를 공급할 것이다.
2. 2015년 파리 협약에 따라, 2030년까지 전세계 공급망의 탄소 배출량을 30% 줄일 것이다. 매립지에서 매년 발견되는 10억 여개의 플라스틱 병을 재활용해 원사로 만들고, 플라이니트 신발의 어퍼로 활용할 것이다.
3. 나이키는 전 세계 캠퍼스에서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을 중단하는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4. 나이키는 모든 신발 제조 폐기물의 99.9%를 매립지로 가지 않도록 한다. - HYPEBEAST -
나이키는 넘치는 온실가스로 가득 차 변해가는 지구를 위해 이와 같은 계획을 실천해 나가며, 완벽한 제로를 향한 발걸음은 현재 진행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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